한국 선수는 내성적이지 않다. 그러나 상하관계를 너무 존중한다. 20대 선수가 30대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다. 축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척 중요한데 젊은 선수는 베테랑 선수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 않는다. 책임감과 적극성이 결여된 것은 상하 관계를 너무 중시하기 때문이다. -거스 히딩크 필드에서 뛰는 11명의 선수만 주전 선수가 아니다. 대표팀 23명이 모두 주전이다! -거스 히딩크 개구멍에 망건 치기 , 남이 빼앗을까 보아 겁을 내어 막고 있다가, 막던 그 물건까지 잃게 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uspension of execution : 집행 유예솥 속의 콩도 쪄야 의지 , 힘들이지 않고서는 되는 일이 없다는 말. 백락(伯樂)이란 사람은 말(馬)을 알아보는 데에 천하에서 첫째다. 그러나 백락은 말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말의 발굽을 깎고 갈기를 끊고 마구 간에 가두어 둔다. 이렇게 해서 열 필(匹) 중에 세 필은 죽는다. 또한 말을 훈련하고 말에 장식을 한다. 이렇게 해서 열 필 중에 다섯 필은 죽는다. 어떤 일이나 너무 인위를 가하게 되면 그 해가 많은 것이다. 자연 그대로 맡겨 두는 것이 좋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for the last time : 그것을 최후로오늘의 영단어 - Administration for Military Personnel Management : 병무청오늘의 영단어 - leaving one's hat on : 모자를 쓰고 있는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